강추도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저자:J. R. R. 톨킨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을 많이 읽어 보지 않았다면 그 두꺼운 두께에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지만, 읽어볼 가치가 분명한 책이다.
특히 요즘 판타지에 시초가 된 방대한 세계관을 눈여겨보면 좋다.

저자:베르나르 베르베르
아마 작가 이름을 말하면 대부분은 알만한 한국에선 꽤 유명한 작가이다.
당연하지만, 유명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의 상상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독특한 사후세계와 신의 세계가 인상적이다.

추천도서

마션

저자:앤디 위어
영화로도 나와 꽤 히트를 친 작품이다. 책도 그 못지 않게 인기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니,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SF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이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저자:더글러스 애덤스
황당무계하고 기괴하지만, 동시에 재미있다!
제목 길이와 책 두께만큼의 재미는 보장해준다.

메이즈 러너

저자:재임스 대시너
주인공 토머스는 기억을 잊은채로 한 미로에 들어가게 된다. 그 미로에는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이 같혀있었고, 밤마다 미로에선 괴물이 나타나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아이 엠 넘버 포

저자:피타커스 로어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인 주인공 넘버 포가 자신을 살해하려는 외계인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특이한 설정이 맘에 들었다. 역시나 킬링타임용으로도 좋다,

퍼시픽 림

저자:알렉스 어빈
영화로도 있는데, 책이 원작은 아니고 같이 나온 공식 소설판이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맘에 들어서 책도 맘에 들었다.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면 읽어 볼만하다.

메트로 2033

저자: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
핵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밖에 살수 없는 세계, 그곳에서 아르티옴이 겪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러시아에선 인기가 대단해서 '메트로 유니버스'라는 세계관까지 만들어졌다. 아포칼립스 같은 배경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자.

눈 여겨볼 작가

J. R. R. 톨킨

1892년 출생, 1973년 사망.
유명한 반지의 제왕, 호빗 등을 쓴, 말 그대로 판타지의 시초가 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그 방대한 세계관과 세세한 설정들은 지금도 따라올 책이 없을정도. 적어도 반지의 제왕은 꼭 읽어보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1961년 출생, 프랑스 출신의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신,개미, 파피용, 제3인류, 카산드라의 거울 등이 있다. SF나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그의 책을 읽어봐도 후회는 하지 않을것이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신과 개미, 파피용을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