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Showbiz를 데뷔앨범으로 발매한다. 우리나라는 락의 불모지라고도 불리는데 뮤즈만 이상하리만큼 인기가 높다. 2007년 첫 내한 후 맘에 들었는지 같은해 7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다시 나서서 왔다. 그로인해 한 해에 두번 내한한 첫번째 해외 뮤지션이 됐다. 후에도 자주 와 한국을 좋아함을 표현했다. 데뷔 당시에는 라디오헤드의 아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밴드의 색을 찾아가 그런 오명은 사라졌다. 매튜 벨라미는 발음이 이상하기로 유명하다. 아예 매튜어라고 부르며, 영어권 사람들도 자막을 요구할정도이다. 보컬인 매튜 벨라미는 거미를 무서워한다고한다. 겉으로보기엔 멋있고 차가워보이지만 들여다보면 하는짓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운 밴드이다. 하지만 무대에서 보여주는 무대장악력은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