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Bleach로 데뷔한다. 아직까지 전설로 화자되는 밴드이다. Smells Like Teen Spirit이 히트를 치며 전세계를 흔들어놓았다. 공식적으로는 자살로 커트 코베인이 1994년 4월에 사망하자 너바나의 짧은 활동은 끝났지만, 밴드의 인기는 그 후에도 지속했다. 하지만, 그가 예견했듯 90년대 중반이후 시애틀사운드를 비롯한 그런지 락의 정점은 기울기 시작했으나, 얼터너티브 락은 그런지이외의 다양한 형태로 파생되어 90년대가 끝날때까지 그 거대한 영향력을 지속한다. 커트 코베인의 죽음에대해선 여러가지 가설이 많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자살이다. 커트 코베인의 자살로 밴드가 해체한 후 데이브 그롤은 푸 파이터즈를 결성한다. 커트 코베인 특유의 애절하면서 찢어지는목소리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