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 충북 단양은 역사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교통과 군사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특히 단양군 영춘 지역은 고구려의 을아단현에 속해 있었던 곳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고구려의 역사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구려장수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일 것이다. 매년 9월 영춘면 온달관광지에서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테마로 하는 온달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온달장군 진혼제,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평강 연극, 온달산성 전투놀이, 고구려난전거리등 고구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온달관광지는 연개소문,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온달세트장과 석회암 천연동굴인 온달동굴이 소재하고 있는데 축제기간에는 이용요금이 무료이다.
프로그램 [공연] - 온달평강 연극, 댄스컬, 남사당놀이 [주요행사] 온달장군 진혼제,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산성 전투놀이, 온달평강 팔씨름대회, 온달평강로맨스길걷기 [체험프로그램] 고구려난전거리, 우리고장 문화재체험, 삼족오달고나체험, 페이스페인팅, 전통짚공예체험, 전통먹거리체험, 가죽공예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