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My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특히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했다. 무대 세레모니중에 악기를 부수는 세레모니를 했었다. 영국출신 밴드이지만 비틀즈처럼 미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었지만, 키스문이 1978년 약물복용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불행도 따랐다. 후에 케니 존스를 드러머로 영입한후 1983년 공식으로 해체되었다. 2000년, 살아있던 3명의 초기 멤버가 새 앨범을 내기 위해 재결합했으나, 2002년 존 엔트위슬의 사망으로 이는 지연되었다. 하지만 이후 피트 톤젠드와 로저 돌트리는 《Endless Wire》(2006년)와 같은 앨범을 발표하며 계속해서 더 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