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2009년부터 진행된 락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선 펜타포트와 함께 입지를 나누고있다. 2014년엔 세월호 참사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다. 안산에서 열리는 축제라서 대부분의 사람이 예상했던 결과이다.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공유하기 때문에 보통 후지록의 하위호환격인 페스티벌로 취급된다. 원래는 지산리조트에서 벌어지는 행사여서 지란 락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불렸지만 2013년 안산으로 위치를 옮기며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다시 2016년 지산리조트로 자리를 옮기며 이름이 다시 지산 록 페스티벌이 됐다. 안산에 비해서 운영은 더 좋아졌다는 평을 받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