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티스트를 위한 기획, 전시, 공연 들을 지원해 주는 곳이다.

여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 건물이 20세기 한국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김수근이 지었기 때문이다.

독특한 구조의 벽돌로 된 2층 건물과 탁 트인 시원한 의암호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1층엔 전망 좋은 카페가 있어 시원한 호수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각종 공연과 행사도 열어 여러분의 지친 마음의 에너지를 채워준다.

아래쪽엔 스테이도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