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옛 경춘선이 레일바이크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강촌역 구간은 70여 년의 세월을 두고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생태 보존 철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한다.

2인용, 4인용 모두 있어 커플이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다.

코스는 김유정역에서 옛 강촌역까지이며 대부분 내리막 구간이라 힘들어 쓰러질 일은 없다.

운영시간

오전 09:00 ~ 오후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