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절로 1000년 이상을 이어온 선원이다.

소양호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배에서 내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7m높이의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 있다.

청평사에 도착하면 주변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큰 절이 나타난다.

특히 가을에 가면 산비탈 위로 나무들이 초대형 유화를 그려놓은 것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